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인천경제자유구역내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실 개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교실이 23일 개설된다.

인천경제청은 이날부터 송도 국제도시 미추홀 타워에 위치한 글로벌서비스센터에서 (화)부터 우리나라에 처음 정착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시범 실시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한국어 교육 기회를 제공, 일상생활에서의 언어 소통과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인천경제청 직원이 맡는다. 매주 화·목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글로벌서비스센터 내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한국어 교실은 일차적으로 10명 이내의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이 설치한 '글로벌서비스센터'는 한국어 교실 외에도 외국인 생활 오리엔테이션, 외국인 자치모임, 지하철역 외국어 안내 서비스, 영어 에세이 콘테스트, 각종 책자 발간 등 외국인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 중에 있다.


김봉수 기자 bski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에버랜드 호랑이 4남매, 세 돌 생일잔치 손흥민, '에테르노 압구정' 샀다… 400억 초고가 주택 논란의 신조어 '뉴진스럽다'…누가 왜 만들었나

    #국내이슈

  • "합성 아닙니다"…산 위를 걷는 '강아지 구름' 포착 "다리는 풀리고 고개는 하늘로"…'40도 폭염'에 녹아내린 링컨 등산갔다 열흘간 실종된 남성…14㎏ 빠진 채 가족 품으로

    #해외이슈

  • [포토] '한 풀 꺽인 더위' [포토] 폭염, 부채질 하는 시민들 [포토] 연이은 폭염에 한강수영장 찾은 시민들

    #포토PICK

  •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로키산맥 달리며 성능 겨룬다"…현대차, 양산 EV 최고 기록 달성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 용어]강력한 총기 규제 촉구한 美 '의무총감' [뉴스속 용어]순례길 대참사…폭염에 ‘이슬람 하지’ 아비규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