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등록금 등 실시로 복지포퓰리즘 논쟁 재현되는 것에 대해 "복지는 새로운 시대 패러다임"이라며 반대 입장 분명히 밝혀
박 시장은 이날 서울시 출입기자들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서울시립대 반값 등록금 실시 등으로 인한 복지포퓰리즘 논쟁 재연 가능성을 묻는 기자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이어 "사람 피혜하도록 방치하고 성장만을 주장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새로운 시대 패러다임으로 복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그러나 자신이 복지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도시안전,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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