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홈플러스는 채낚기로 잡아 올려 비늘 손상이 없고 은빛이 살아있는 은갈치(특대·마리)를 8800원에 판매하는 등 제주에서 직송한 신선식품을 최대 35% 할인한다고 밝혔다.
백승준 홈플러스 신선식품본부 본부장은 “최근 10년 만에 최고 가격을 기록하고 있는 갈치를 비롯해 청정 제주지역의 다양한 신선식품을 고객들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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