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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덜 깬 경찰, 순찰차 음주운전…어린이집 차량 들이받아 1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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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이 음주 상태로 순찰차 운전 중 어린이집 차량을 들이받아 어린이 포함 11명이 다쳤다.

▲현직 경찰이 음주 상태로 순찰차 운전 중 어린이집 차량을 들이받아 어린이 포함 11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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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술 덜 깬 경찰, 순찰차 음주운전…어린이집 차량 들이받아 11명 부상

현직 경찰이 음주 상태로 순찰차를 몰던 도중 어린이집 차량을 들이 받았다. 이에 어린이를 포함 11명이 다쳤다.
13일 경찰청은 "12일 오전 9시30분께 광주광역시 남구 학강교 사거리에서 광주 동부경찰서 소속 지구대 이모 경사가 운전한 순찰차가 어린이집 승합차를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어린이 6명을 포함해 1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 조사결과 이 경사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053%로 전날 밤 술을 먹고 술이 덜 깬 채 순찰차를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세월호 참사 희생자에 대한 애도 분위기 속에 공직 사회에 음주 자제령이 떨어졌지만 최근 경찰 음주 운전이 잇따르면서 경찰의 기강 해이가 도마 위에 올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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