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NH농협생명은 태아부터 최고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한 '평생친구NH어린이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액치료비암 1억원, 일반암 5000만원 등 암진단비를 보장한다. 교통재해 최대 1억원, 일반재해 최대 5000만원, 중대한 화상 진단 시 2000만원을 보장해 준다. 각종 입원, 수술 보장 뿐만 아니라 횟수에 제한 없이 응급실 내원 1회당 2만원을 보장한다. 가입금액 2500만원 기준이다.
무배당 특약을 통해 다양한 보장혜택을 설계할 수도 있다. 유자녀학자금보장특약에 가입하면 지정 부모 유고시 7세부터 22세까지 매년 최대 1000만원의 학자금 등을 제공한다. 암직접치료특약, 재해장해연금특약, 어린이수술특약 등도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다문화가정 어린이는 2%를 할인해준다. 다자녀의 경우 2명은 0.5%, 3명 이상은 1% 할인해 특약보험료를 포함해 최대 3%의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나이는 태아부터 최대 15세까지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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