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및 태국에 중소기업 7개사 파견, 800만 달러 계약추진
구는 현지에서 수출상담회를 갖고 108건의 수출상담성과를 가지고 귀국했다.
계약추진은 약 8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철저한 현지 시장성 조사를 거쳐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과 매칭했기에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마케팅 능력이 부족,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는 가뭄에 단비처럼 반가운 기회가 될 것이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이번 해외시장개척단 사업 외에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및 국내외 박람회 참가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송파구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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