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의협 “의대교수 털끝 하나라도 건드리면 뭉쳐 싸울 것”

의협 “의대교수 털끝 하나라도 건드리면 뭉쳐 싸울 것”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하고 일주일에 하루 휴진을 결의하자 보건복지부가 관련 법령 위반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힌 데 대해 "만약 교수들의 털끝 하나라도 건드린다면 14만 의사들과 의대생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총력을 다해 싸울 것"이라고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의협 회장직 인수위원회는 27일 성명을 내고 "보건복지부가 의대 교수들을 범죄자 취급하고 겁박

  • 알리가 쏘아올린 '제로 수수료' 불붙은 셀러지원 경쟁
    알테쉬 쇼크

    알테쉬 쇼크 알리가 쏘아올린 '제로 수수료'
    불붙은 셀러지원 경쟁

    알리익스프레스(알리), 테무 등 중국 직구(직접구매) 플랫폼의 초저가 공습으로 국내 e커머스 업계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G마켓, 옥션, 11번가 등 국내 오픈마켓 업체들이 잇달아 셀러(판매자) 지원 강화에 나서고 있다. 과열된 경쟁이 국내 판매자나 창업자들에게 넓은 ‘상생’의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알리는 다음 달 셀러들의 판매 촉진을 위해 100억위안(한화 약 2조원)의 보조금

  •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책임은 감독에게"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책임은 감독에게"

    10회 연속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진출에 실패한 황선홍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책임을 통감하며 고개를 숙였다. 동시에 향후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작심 발언도 쏟아냈다. 황 감독은 27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선수단과 함께 입국한 뒤 취재진과 만나 “늦은 시간까지 성원해주신 모든 분께 죄송하고 미안하다”라며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감독에 있다고 생각한다. 책임을 통감한다”라고 말했다. 한국 U-23 대

  • 韓경제 깜짝성장에 IB 전망 줄인상
    "지켜봐야" 시각도

    올해 1분기 우리 경제성장률이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으면서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우리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잇따라 상향 조정하고 나섰다. 27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JP모건은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3%에서 2.8%로 크게 상향 조정했다. 바클레이즈도 올해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1.9%에서 2.7%로, 골드만삭스는 2.2%에서 2.5%, BNP는 1.9%에서 2.5%로 상향조정했다. 한국은행은 지난 25일 한국의 1

  • 日, 네이버 ‘라인’ 지분 매각 압박
    외교부 “韓기업 차별 안돼”

    정부는 일본 정부가 네이버가 가진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라인’의 지분 정리를 요구하고 있는데 대해 "우리 기업에 대한 차별적 조치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확고한 입장"이라고 27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최근 소프트뱅크가 일본 정부의 요구로 라인 운영사 라인 야후의 네이버 지분 인수에 나선 것과 관련한 한국 정부의 입장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같은 답변을 내놨다. 그러면서 "이번 건과 관련해 네이버 측 입장을 확인하는

  • 4월에 찾아온 '초여름 더위'
    28일 서울 29도·대구 30도

    일요일인 28일은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오후부터 흐려져 늦은 밤부터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됐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 18~30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29일까지 서부·북부 5∼30㎜, 그 밖의 지역 20∼60㎜(많은 곳 80㎜ 이상)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8∼30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 '좁은 횡보장' 비트코인
    현물ETF 순유출에 하락

    지난주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자금 순유출이 이어지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6만3000달러선까지 밀렸다. 뚜렷한 악재는 부재하지만 위험자산 투자심리 전반이 타격을 입으면서 비트코인도 지루한 횡보장세다. 다만 1년 이상 장기적 관점에선 글로벌 유동성 회복과 함께 비트코인 가격 역시 과거의 고점 수준을 회복할 것이란 낙관론도 나왔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7일(한국시

  • 민주 “총선 민의 반영하는 영수회담 기대”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 간의 회담이 오는 29일 열리는 데 대해 "총선 민의를 온전히 반영하는 영수 회담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민석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영수 회담이 열린다. 이 대표가 회담을 제안한 것으로부터 무려 700여 일만"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대변인은 "국민의 뜻이 온전히 반영되는 소통의 문이 열리길 바란다"면서 "영수회담이 민의

  • '하이브 내분' 시총 1.2조증발
    외신 "K팝 산업 타격" 주목

    하이브의 주가가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 경영진과의 분쟁이 촉발된 이후 12% 넘게 급락, 시가총액 기준 1조2000억원 이상이 증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브는 지난 26일 20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일주일 새 23만500원에서 12.58%나 급락한 수준이다. 지난 22일 8% 가까이 급락했다가 주중에 일부 반등했지만, 전날 다시 5% 가까이 하락해

  • [초동시각]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 좀비기업 청산부터
    [초동시각]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 좀비기업 청산부터

    ‘좀비(Zombie)’란 살아있는 시체를 가리키는 것으로, 서인도 제도 아이티섬의 부두교 의식에서 유래됐다. 영화 등으로 많이 접하면서 좀비는 이제 매우 익숙한 대상이 됐고 근절하려고 해도 끊임없이 되살아나는 범죄 등 사회현상이나 존재는 하지만 아무런 영향력이나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것 등을 빗대어 다양하게 쓰인다. 주식시장에도 좀비가 존재한다. 상장폐지 대상이지만 퇴출되지 않고 거래정지 상태로 연명하고 있는

  • [시시비비] '4월 위기설'은 끝나지 않았다
    [시시비비] '4월 위기설'은 끝나지 않았다

    전국에 불 꺼진 아파트가 늘었다. 분양은 했으나 집주인을 찾지 못한 미분양 아파트가 많아졌다는 뜻이다. 정부 통계상 전국 각지의 미분양 아파트는 6만4874가구(국토교통부, 2월)로 집계된다. 지난해 11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한 미분양 아파트는 같은 해 12월 6만 가구를 넘어섰다. 기준금리 인상 전 5개년(2017~2021년) 평균(4만3000가구)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미분양 아파트가 6만 가구를 넘어서게 되면 정부는 시장 변화에 신

  • [시사컬처]뉴진스보다 신데렐라였던 민희진의 운명은?
    [시사컬처]뉴진스보다 신데렐라였던 민희진의 운명은?

    2001년부터 방송국 피디로 일하면서 수많은 가수의 등장과 퇴장을 지켜보았다. 특히 내가 연출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신인이 무럭무럭 자라나 슈퍼스타가 되는 경우, 마치 스타탄생에 일조한 착각에 빠지곤 했다. 더 나아가 세계적인 스타, 그러니까 가까이하기에 너무 먼 그대가 되어버리면,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열과 성을 다하던 신인 시절의 모습을 떠올리며 흐뭇해하곤 했다. 시대가 바뀌었다. 이제 대중음악 시장에서

많이 본 뉴스

터미네이터의 아버지 "AI가 날 대신할 수 있어도 이건 못 한다"
터미네이터의 아버지 "AI가 날 대신할 수 있어도 이건 못 한다"

할리우드 거장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인공지능(AI)이 언젠가 자신을 대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캐머런 감독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26일(현지시간) 보도한 인터뷰에서 "우리는 자의식이 생겼을 때부터 예술 활동을 했는데 왜 AGI가 대본을 쓰고 영화를 제작할 수 없겠나"라고 반문했다. AGI는 인간과 같은 수준의 능력을 갖춘 AI를 뜻한다. 이번 인터뷰는 할리우드에서 AI 활용을 둘러싸고 갈등이 지속하는 가운

"금요일은 일본인만 입장"몰려오는 韓 관광객 달갑지 않은 日

"금요일은 일본인만 입장"
몰려오는 韓 관광객 달갑지 않은 日

일본 관광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가운데 히로시마의 한 음식점이 '금요일 관광객 입장 제한'을 내걸어 화제다. 관광객들이 동네 가게까지 밀고 들어오면서 정작 현지 단골들이 오지 못한다는 것이 가게 주인의 주장인데, 관광객으로 숙박비나 외식 물가가 상승했다는 불만이 나오는 일본에서는 많은 설득력을 얻고 있다. 27일 일본 지역방송 TSS테레비신히로시마는 히로시마 시내의 한 오코노미야키 음식점에서 금요일 오후를

'타이타닉 탑승' 최고부자 금시계 경매 나온다

'타이타닉 탑승' 최고부자 금시계 경매 나온다

1912년 타이타닉호 침몰로 사망한 미국 재계 거물 존 제이컵 애스터 4세가 남긴 금시계가 경매에 나온다. 26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타이타닉호 침몰 당시 애스터 4세가 차고 있던 금시계가 27일 영국 경매업체 '헨리 알드리지 앤드 손'이 주관하는 경매에 매물로 나온다. 애스터 4세는 타이타닉호 탑승객 중 가장 부유한 인물로 알려졌다. 경매업체는 이 금시계의 예상 낙찰가를 10만~15만 파운드(1억7000~2억6000만

경제·금융

산업·IT

  • [내사람]제약사 1조클럽 키 쥔 화장품…동국제약 뷰티 담당은 '나'

    상처연고인 ‘마데카솔’과 잇몸약 ‘인사돌’로 잘 알려진 동국제약이 센텔리안24라는 더마코스메틱(약국 화장품) 브랜드를 필두로 국내 종합뷰티기업으로 탈바꿈했다. 센텔리안24 브랜드가 2015년 만들어질 때부터 브랜드 기획·개발, 상품 기획·개발·출시까지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한 이현진 동국제약 뷰티사업부문 상품기획부 부서장을 만났다. 이 부서장은 27일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마데카 크림에 대해 설명하며 “진

  • 삼성SDS, 1분기 영업익 16.2% ↑
    디지털 물류 플랫폼 급성장

    삼성SDS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2% 늘어난 225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액은 4.5% 감소한 3조2473억원을 기록했다. IT서비스 부문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7% 증가한 1조5536억원으로 집계됐다.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성장한 5308억으로 파악됐다. 클라우드 사업 중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기반 CSP 사업 매출은 ▲고성능 컴퓨팅(HPC) 서비스 증가 ▲구

  • 원광대 의대 학장단, 총장에 “의대 증원 보류” 호소

    원광대 의과대학 학장단이 박성태 총장에게 내년도 의대 증원을 보류해 줄 것을 호소했다. 원광대 의대 학장단은 27일 총장에게 보내는 호소문에서 “증원된 정원 수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시스템에 입력하면 2000명 의대 증원 요구로 빚어진 의료 대란 및 의대 교육 붕괴를 막을 마지막 기회가 사라진다”며 “현명한 결정을 내려달라”고 밝혔다. 이어 “지방사립대학은 정부 지원에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며 “글로컬대

  • 명품이 높인 백화점 '격조'…아트리테일로 이어간다

    2000년 전 화산 폭발로 한순간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 고대 로마 도시, 폼페이가 서울 한복판에서 재연됐다. 현대백화점이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번 전시는 다음 달 6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다. 나폴리 국립 고고학 박물관이 소장한 조각상과 프레스코화, 장신구 등 폼페이 유물 127점을 만날 수 있다. 고대 로마의 찬란한 문화는 물론, 삶과 죽음의 의미까지 되짚어 보는 자리다. 백화점 업계가 '아

정치·사회

트렌드

  • 마동석 ‘범죄도시 4’ 개봉 나흘 만에 300만명 돌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나흘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과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누적관객 300만4572명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단 하루 만에 300만명을 넘어선 것이다. 이 영화는 지난 24일 개봉 첫날 82만여명을 동원했고, 이튿날

  • "뉴진스 따라했지?" 민희진 기자회견 중 '손가락 욕' 올린 아일릿 디렉터

    25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고 주장하며 울분을 토하던 그때, 아일릿 디렉터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손가락 욕 사진을 올렸다. 아일릿의 비주얼 디렉터 허세련 씨는 2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손가락 욕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목정욱 사진작가 작품인 이 사진은 중지가 들어 올려진 손이 찍혀있다. 사진 외에 별다른 설명은 없었다. 사진은 곧바로 삭제됐지만, 허씨가 이같은 사진을 올린 사실은

  • 쏘스뮤직, 르세라핌 언급한 민희진에 "무례한 실명 거론"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이 최근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에서 르세라핌을 언급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민 대표가 당초 그룹 '뉴진스'를 하이브의 첫번째 걸 그룹으로 데뷔시키기로 했던 것과 달리, 르세라핌을 먼저 데뷔시켰다는 주장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26일 쏘스뮤직은 온라인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과 무례한 표현 등 함께, 타 아티스트의 실명을 존중 없이

  • 아레테 콰르텟, 佛리옹 실내악 콩쿠르 한국 최초 우승

    현악사중주단 '아레테 콰르텟'이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제19회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현악사중주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다고 소속사 목프로덕션이 27일 전했다. 아레테 콰르텟은 청중상과 현대곡상, 지정곡 해석상 등 다섯 개 특별상을 포함해 총 6관왕을 차지하며 해당 콩쿠르 한국인 최다 수상 기록도 세웠다. 전채안(제1 바이올린), 박은중(제2 바이올린), 장윤선(비올라), 박성현(첼로)으로 구성된 아레테 콰르텟은

골프

  • 골프회원권 시장 ‘월말까지 보합세’

    골프회원권 시장이 월말까지 보합세로 유지될 전망이다. 27일 동아회원권거래소에 따르면 전국에 거래되고 있는 100개 주요 회원권의 평균시세 2억5798만원이다. 지난주 대비 0.02% 올랐다. 가격대별로 초고가대는 변동이 없었다. 고가대 0.02%, 저가대는 0.02% 떨어졌다. 중가대만 0.09% 뛰었다. 동아회원권거래소는 "골프회원권 시장은 종목별 차별화 속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경제 상황과 중동 전쟁 위기 등 악재 속에 공격적

  • 지금은 코다 시대…‘그의 모든 것’

    발군의 성적표다. 뚜렷한 경쟁자가 없다. 세계 여자골프계를 호령하고 있는 넬리 코다(미국)의 이야기다. 2024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접수했다. 올해 6개 대회에 출전해 무려 5승을 수확했다. 지난 1월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공동 16위가 최악의 성적이다. 나머지 5개 대회에선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여기에 시즌 첫 메이저인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까지

  • 봄철 라운드 ‘더 행복해지고 싶다면~’

    봄이 왔다.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다. 라운드하기에 좋은 계절이다. 덥지도 춥지도 않다. 하지만 봄 골프의 필드 상태는 완벽하지 않다. 철저하게 준비해야 즐거운 라운드를 할 수 있다. 4~5월 라운드 시 항상 유념해야 하는 사항이다. 코스에 나서면 대자연의 매력에 흠뻑 빠지기 마련이다. 실전 라운드는 그러나 녹록지 않다. 티와 골프공, 선블록, 비옷, 거리측정기, 간식 등을 챙긴다. 국내 골프장은 대부분 산악지형에 자리 잡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