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李대통령 "비상 워룸, 기존 시설 활용해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명박 대통령은 7일 오후 청와대 경내 지하벙커에 위치한 비상경제상황실을 둘러본 뒤 "기존 시설을 잘 활용하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비상경제상황실이 지하 벙커에 위치한 것은 청와대 내부의 공간 부족에 따른 문제라고 말했다.

이는 비상경제상황실을 위기상황대응팀이 있는 지하벙커에 마련한 것은 지나친 전시성 홍보 아니냐는 일부의 비판적 시각을 반박한 것.

이 대변인은 특히 "사실 (청와대 내부에는) 공간이 없다. 홍보기획관실이 별관에 나가 있는 것도 그 때문"이라면서 "(비상경제상황실이 지하벙커로 간 것도) 그런 차원으로 공간 부족 문제가 가장 먼저 고려됐다"고 설명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2800선까지 반등한 코스피 [포토] 사고 현장에 놓인 꽃다발 명동 한복판에서 '파송송 계란탁'…'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국내이슈

  •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 100명 이상 사망…대부분 여성 빈민촌 찾아가 "집 비워달라"던 유튜버 1위…새집 100채 줬다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해외이슈

  • [포토] '분노한 農心' [포토] 장마시작, 우산이 필요해 [포토] 무더위에 쿨링 포그 설치된 쪽방촌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MS 주식이 대박"…빌 게이츠보다 돈 많은 전 CEO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