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정우성 "배우가 아니면 바텐더가 됐을 것"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정우성이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바텐더가 됐을지도 모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우성은 최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정우성의 프로젝트 J'에 출연해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무엇을 하고 있을 것 같으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예전에는 바텐더가 되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하지만 지금은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상상할 수 조차 없다"며 "마치 내가 정우성이 아니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라는 것과 같다"고 덧붙였다.

정우성은 배우, 연출가, 사업가로 변신하는 이유에 대해 "나는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며 "현재의 모습에 불만족하는 것은 아니지만,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내 자신을 새롭게 채워가고 싶은 욕구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늘 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는 설레고 떨린다"며 "이번 코스메틱 브랜드 런칭 역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오히려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정우성의 프로젝트 J'는 30일 밤 12시 방송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논란의 신조어 '뉴진스럽다'…누가 왜 만들었나 월성 4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 2.3t 바다로 누설 [포토] 아트센터 나비 퇴거 소송에서 SK 승소

    #국내이슈

  • "다리는 풀리고 고개는 하늘로"…'40도 폭염'에 녹아내린 링컨 등산갔다 열흘간 실종된 남성…14㎏ 빠진 채 가족 품으로 "모든 연령 아름다워" 71세 미스 유니버스 USA '역대 최고령' 참가자

    #해외이슈

  • [포토] '한 풀 꺽인 더위' [포토] 폭염, 부채질 하는 시민들 [포토] 연이은 폭염에 한강수영장 찾은 시민들

    #포토PICK

  •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로키산맥 달리며 성능 겨룬다"…현대차, 양산 EV 최고 기록 달성 獨뉘르부르크링 트랙에서 오렌지색 제네시스 달린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북·러 ‘유사시 군사지원’ 근거된 ‘유엔헌장 51조’ [포토] 코스피, 2년5개월만에 2,800선 넘어 [포토] 분주한 딜링룸, 코스피, 2,800넘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