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한화, 대한생명 해외상장 추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한화그룹이 대한생명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상장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또 상장 시기는 시장상황이 어렵지만,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화 고위 관계자는 20일 "대한생명의 상장은 예전부터 계속 검토하고 있었다"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상장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현재 주식시장이 어려워 당장 상장은 어렵지만, 적절한 시기가 되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상장을 추진한다는 게 한화의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한화는 ㈜한화 등 계열사를 통해 현재 대한생명 지분의 67%를 보유하고 있다.나머지 33% 지분은 예금보험공사가 보유중이다.



대한생명이 상장될 경우 시가총액은 최소 3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이는 지난해 3월말 기준 대한생명의 순자산가치 3조7057억원에 주가순자산비율(PBR)을 보수적으로 0.8배 적용할 경우 2조9600억원을 근거로 산정한 것이다.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홍명보, 감독 못 찾은 축구협회에 쓴소리 "학습 안됐나"  [포토]에버랜드 호랑이 4남매, 세 돌 생일잔치 손흥민, '에테르노 압구정' 샀다… 400억 초고가 주택

    #국내이슈

  • 빨래하고 요리하는 유치원생…中 군대식 유치원 화제 '패혈증으로 사지 절단' 30대女…"직업 찾고 사람들 돕고파" "합성 아닙니다"…산 위를 걷는 '강아지 구름' 포착

    #해외이슈

  • 7월 첫 주에도 전국에 거센 호우…한동안 장마 이어져 [포토] '한 풀 꺽인 더위' [포토] 폭염, 부채질 하는 시민들

    #포토PICK

  •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로키산맥 달리며 성능 겨룬다"…현대차, 양산 EV 최고 기록 달성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 용어]강력한 총기 규제 촉구한 美 '의무총감'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