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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 "신비(주의), 어떻게든 가져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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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고현정이 "'신비'는 어떻게든 가져가고 싶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고현정은 20일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고현정은 "어떻게 얻은 '신비'(주의)인데 쉽게 포기할 수 있나. 어떻게든 끝까지 가져가고 싶다"고 농담처럼 말했다.

그는 또 리포터 붐이 "가장 해보고 싶은 CF가 무엇이 있나"라고 묻자 고현정은 "커피 CF를 한번도 해본 적이 없다. 늘 CF를 촬영할 때 혼자 해서 외로웠다. 멋진 남자와 커피 CF를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또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 금잔디에 대해 "너무 좋아한다. 금잔디의 40대 버전을 내가 했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고현정은 오는 5월 방영예정인 MBC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선덕여왕 역의 이요원과 대립하는 미실 역을 맡았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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