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통 신규가입도 3개월간 번호이동 금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오는 7월부터 이동통신 서비스에 새로 가입할 경우라도 3개월간 번호이동이 금지된다.

3일 방송통신위원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는 최근 잦은 번호이동으로 인한 폐해를 막기 위해 신규 고객이 가입 후 3개월간 번호이동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번호이동운영지침 개선안에 합의했다.

이통 3사는 방통위의 승인을 받는 대로 7월 1일부터 이를 시행할 예정이다.

종전에는 번호이동 가입고객만 3개월간 다른 통신사업자의 서비스로 이동이 제한됐다.

이통 3사는 이와 함께 번호이동을 신청하면 이통사들이 마일리지, 장기할인혜택 등 기존 서비스가 사라진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SMS)를 가입자에게 보내 가입자가 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박찬대 "이진숙 방통위원장 지명, 어처구니 없는 일" [포토] 코엑스, 2024 올댓트래블 개최 [포토] 국민의힘, 민주당 규탄 연좌농성

    #국내이슈

  •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 100명 이상 사망…대부분 여성 빈민촌 찾아가 "집 비워달라"던 유튜버 1위…새집 100채 줬다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해외이슈

  • [포토] '분노한 農心' [포토] 장마시작, 우산이 필요해 [포토] 무더위에 쿨링 포그 설치된 쪽방촌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MS 주식이 대박"…빌 게이츠보다 돈 많은 전 CEO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