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쓰레기 투기 이제 꼼짝 마!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구로구,CCTV로 쓰레기 투기 현장 보며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 경고 방송

구로구(구청장 양대웅)의 앞선 행정이 또 다시 빛을 발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다름 아닌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기 위해 CCTV를 설치, 상황실에서 곧 바로 경고 방송을 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주민이 몰래 쓰레기를 무단 투기할 경우 상황실에서 이를 지켜본 근무자가 "아주머니 거기 쓰레기 버리시면 안됩니다“고 경고 방송을 하게 된다.

구로구는 4일 “무단쓰레기 방출 방지와 계도위주의 정책을 펼쳐나가기 위해 3월부터 CCTV 경고방송을 본격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CCTV를 보면서 무단쓰레기 방출이 일어날 경우 즉시 ‘쓰레기를 버리면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경고방송을 내보낸다는 내용이다.

구로구는 이를 위해 지난달 6대 경고방송용 무인 감시카메라를 무단투기가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에 추가했다. 기존 19대를 더해 총 25대로 늘렸다.

구로구는 “기존에도 경고방송이 가능은 했지만 주민들이 놀라거나 불편함을 느낄 수 있어 실제로는 잘 사용하지 않았다”면서 “앞으로는 무단쓰레기 방출 근절을 위해 경고방송을 적극적으로 이용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계도위주의 정책을 펼치기 위해 경고방송을 실시하지만 경고방송에도 쓰레기를 배출할 경우 과태료 부과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신규로 설치된 무인카메라는 고해상도에 360˚ 회전, 25배 줌 기능이 가능하고 적외선 투광기가 장착돼 있어 야간 투기자 식별도 가능하다.

구로구는 주간 1명, 야간 2명의 근무자를 감시 상황실에 배치,주야 공백 없이 365일 운영키로 했다.

김건형 클린도시과장은 “몇 개월의 시범운영 후 효과가 클 경우 경고방송용 무인 감시카메라 추가 설치도 고려하고 있다”면서 “올해도 깨끗한 서울가꾸기 최우수구를 달성해 7년 연속 최고 왕좌에 오르겠다”고 다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삼성전자 노조, 오늘부터 3일간 총파업 돌입 서울역 옆 코레일건물서 화재…전산 장애로 창구 발권 차질(종합) [포토] 박찬대 "이진숙 방통위원장 지명, 어처구니 없는 일"

    #국내이슈

  • 아파서 무대 못 올랐는데…'부잣집 140억 축가' 부른 저스틴 비버 개혁파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당선…54% 득표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 100명 이상 사망…대부분 여성

    #해외이슈

  • '尹 명예훼손 혐의' 김만배·신학림 등 4명 재판行 담장 기어오르고 난입시도…"손흥민 떴다" 소식에 아수라장 된 용인 축구장 [포토] '분노한 農心'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中 장군멍군 주고받는 '지옥도 전략' [뉴스속 인물]"MS 주식이 대박"…빌 게이츠보다 돈 많은 전 CEO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