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영상]'꽃남' 후속 '남자이야기', 본격 제작 돌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KBS 새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연출 윤성식· 극본 송지나)가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

지난 2월 25일 KBS 별관 스튜디오에서 크랭크인을 선언한 '남자이야기' 제작진과 배우들은 드라마의 무사 촬영과 흥행 대박을 기원했다.

연출을 맡은 윤성식 감독은 "모든 제작진과 배우들의 열정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지나 작가는 "'남자이야기'는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와 함께 대한민국 시리즈 3부작의 마지막 완결편이다. 앞의 두 작품은 장인이 도자기를 빚는 마음으로 재미있고 치열하게 작업했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번 드라마 '남자이야기' 또한 몇 년이 지난 후에도 기쁘게 말할 수 있는 작품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주인공 김신 역을 맡은 박용하는 "제작진과 시청자분들께 좋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서 배우들의 몫이 크다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강우와 박시연도 "좋은 작품을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한껏 담은 겸손한 소감을 말했다.

드라마 '남자이야기'는 한 순간 돈, 사랑, 가족 모든 것을 잃고 세상을 향해 선전포고를 하게 된 남자 김신(박용하 분)과 세상을 가지려는 남자 채도우(김강우 분)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남자이야기'는 KBS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코엑스, 2024 올댓트래블 개최 [포토] 국민의힘, 민주당 규탄 연좌농성 [포토] 2800선까지 반등한 코스피

    #국내이슈

  •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 100명 이상 사망…대부분 여성 빈민촌 찾아가 "집 비워달라"던 유튜버 1위…새집 100채 줬다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해외이슈

  • [포토] '분노한 農心' [포토] 장마시작, 우산이 필요해 [포토] 무더위에 쿨링 포그 설치된 쪽방촌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MS 주식이 대박"…빌 게이츠보다 돈 많은 전 CEO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