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KBS2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의 F4(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과 구혜선이 故 장자연의 빈소를 찾았다.
8일 오전 7시께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찾은 이들은 동료 연기자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 듯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로 향했다.
경기도 KBS 수원센터에서 촬영을 마친 후 바로 고인의 빈소로 달려온 이들은 약 1시간여 동안 조문을 한뒤 8시께 빈소를 나섰다.
한편 故 장자연은 7일 오후 경기 분당의 자택에서 숨진채 친언니에 의해 발견됐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우울증에 의한 자살로 잠정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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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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