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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영화 '슬픔보다~' 화이트데이 특수? 14만명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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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권상우, 이보영이 열연한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가 1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 몰이에 나섰다.

지난 11일에는 2만 5000명, 12일 4만 7000명이 관람한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지난 14일 화이트데이에는 14만 7000명이 들어 점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극장에는 20대 연인뿐 아니라 50대의 중년부부들도 많이 관람하고 있다. 대부분 관객들은 '주변 사람들의 추천으로 영화를 보러 왔다. 기대했던 만큼 슬프면서도 감동이 있는 영화'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11일 개봉한 이 영화의 주연 배우들은 다음주까지 잡혀 있는 무대 인사 일정도 무리없이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권상우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무대인사와 드라마 '신데렐라맨'의 촬영이 겹쳐서 하루 2시간 밖에 잠을 자지 못하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관객들과 직접 만나고 싶다면서 무대 인사 스케줄 뿐만 아니라 게릴라성 무대도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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