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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장자연 관련 수사 본격화, 김대표 사무실 2차 수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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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故장자연 자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김모 대표의 접대장소로 알려진 삼성동 건물에 과학수사대를 투입했다.

이는 장자연과 김대표 간의 문제, 성상납 및 접대 여부 등을 알아보기 위한 적극적인 조사로, 사건의 단서가 될 만한 것들을 수거해 분석함으로써 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1일에 이어 24일 오후 두번째로 김대표의 사무실 수색에 나선 경찰은 비밀리에 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과학수사대를 투입, 현장에 남아있는 지문과 족적 등을 채취함으써 이번 사건에 대해 좀 더 명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인의 전 매니저 유장호의 소환 역시 오는 25일 이뤄질 전망이어서 경찰수사는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일명 '장자연 리스트'의 첫번째 제보자이자 핵심인물로 떠오른 그가 경찰소환조사에서 어떤 새로운 사실을 밝힐 지 주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수사에 어려움은 아직 남아 있다. 바로 고인의 전 소속사 김 모 대표의 귀국 일시 때문. 현재 그는 일본에서 체류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터폴과 일본 경찰이 소재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또 한명의 인물이라는 점에서 그의 조사가 시급히 이뤄져야 할 상황. 하지만 그의 귀국 여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아 수사진을 애타게 하고 있다.

또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김대표의 마약복용혐의 역시 앞으로 경찰이 풀어나가야 할 또 하나의 숙제로 남았다. 하지만 아직까지 경찰은 김대표의 마약복용 혐의에 대해서는 미온적인 반응이다.

경기지방경찰청 이명균 강력계장은 아시아경제신문과 통화에서 "그런 것(마약관련 수사)은 우리가 할 일이 아니다. 검찰청에 물어보라"라고 답한 바 있다.

여전히 미궁속에 빠진 故장자연 사건이 유장호 경찰 출두와 경찰의 김모 대표의 사무실 수색, 김대표의 귀국 및 소환 조사 등로 인해 어떤 결과를 낳게될 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 22일 KBS1 '뉴스9'가 공개한 '장자연 문건'에는 김 씨의 마약복용 관련 언급이 등장한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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