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시스(대표 박학준)를 통해 제공되는 ‘SK Blue Zone’서비스는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휴대폰, MP3플레이어, PMP, 디지털카메라, 노트북 등을 통해 이미지, 동영상, 음원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는 서비스다.
국내서 최초로 제공되는 SK Blue Zone 서비스를 통해 이용객은 중계기(AP)가 설치된 장소에서 이동통신사와 단말기 종류에 상관없이 블루투스로 컨텐츠를 내려 받을 수 있다.
조직위는 이 서비스를 통해 자동차 관련 정보와 참가 업체 소개 및 부스 안내, 안내고지 등 2009 서울모터쇼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부대행사/이벤트 정보, 미아 찾기, 음원, 나만의 벨소리, 셔틀버스 안내, 교통안내 등 관람객들에게 필요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조직위 한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2009서울모터쇼 기간에 실시되는 SK Blue Zone서비스는 국제 모터쇼 행사와 첨단 IT기술을 결합해 관람에 재미를 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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