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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폭스바겐, 총 15종 전시 "독일 브랜드 저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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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가 2009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티구안 R-라인을 비롯해 총 15종의 모델로 수입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모델을 선보인다.

2일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티구안 R-라인은 폭스바겐 티구안에 더욱 강력하고 스포티한 스타일의 R-라인 패키지를 더한 인디비쥬얼모델이다. 티구안 R-라인에는 소형 엔진임에도 150마력이라는 최대 출력을 자랑하는 트윈차저 1.4 TSI 엔진이 탑재돼 있다.

이번 모터쇼에서 폭스바겐은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폭스바겐의 모든 TDI 모델도 선보인다.

특히 2008년 수입차 디젤 모델 중 1위를 기록한 파사트 2.0 TDI를 비롯해 대형 럭셔리 세단 페이톤 V6 3.0 TDI, 1등급 연비를 자랑하는 제타 2.0 TDI 그리고 쿠페 모델 중 가장 높은 연비를 기록한 CC 2.0 TDI 등 2009 서울모터쇼에 총 8종의 TDI 모델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4모션 시스템을 장착한 고성능 모델인 CC V6 3.6 4모션과 페이톤 V8 4.2 LWB, 골프 GTI, 쿠페와 카브리올레를 결합한 하드탑 컨버터블 이오스(EOS)도 관람객들을 만난다. 또 뉴 비틀과 뉴 비틀 카브리올레도 전시된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는 도슨트 서비스를 채용, 주말마다 폭스바겐 전문가가 등장해 차량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열어 전시된 모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또 뉴 비틀 카브리올레, 이오스 및 티구안 등 전시 차량의 차량 내부에는 LG전자의 미니 노트북 넷북을 설치해 각 모델 상세 정보가 들어있는 마이크로 사이트에 접속, 궁금한 사항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모터쇼의 꽃으로 불리던 도우미의 역할 역시 확대돼 방문객들의 전시 차량에 대한 이해를 돕는 프리젠터로 활동한다. 주말에는 시간대별로 이번 2009 서울 모터쇼의 대표 모델인 티구안 R-라인과 CC, 페이톤 등 각 차량의 이미지에 맞는 의상과 소품을 활용한 ‘폭스바겐 컨셉쇼’를 진행해 각 차량의 성격을 표현한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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