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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김종민 커플, 만남 줄어들어 끝내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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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연예계 대표적인 커플로 사랑을 키워온 현영과 김종민이 결별했다.

한 언론매체는 7일 "현영과 김종민은 지난달 말 결별했다"며 "결별이유는 서로의 생활에 충실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이 언론매체는 현영의 측근 말을 인용해 "다른 갈등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서로가 각기 다른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남이 줄어들어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현영과 김종민은 지난해 1월 온라인상에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대중들에게 교제사실이 알려졌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 2007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후 현재 서울 서초동 고등법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현영은 여러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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