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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적대 세력 떠난 혜인, 주가 정상화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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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적 인수합병 공격을 받으며 이슈가 됐던 혜인이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어느새 4000원대까지 회복됐다.

8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혜인은 전거래일 대비 3.35%(140원) 오른 4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3만여주 수준이며 대우증권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상황.

혜인은 지난해 라파도이앤씨로부터 적대적 공격을 받았다. 당시 라파도 측은 10%대 중반의 지분을 확보, 경영권 참여를 선언했으나 혜인 측은 이에 맞서 지분을 30%대까지 끌어올려 방어에 성공했다. 당시 주가는 7000원대까지 치솟았다.

이후 코스피 부진과 함께 주가가 2000원대까지 급락하기도 한 혜인은 현금배당 등을 통해 경영 활동이 정상적임을 알리기도 했다.

라파도이앤씨는 이날 개장 전 혜인 주식 5.66%를 처분, 지분율이 4.80%로 낮아졌다고 공시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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