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골드만삭스가 빠르면 다음 주에 이같은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며 발행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최종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61% 미끄러진 골드만삭스 주식은 올해 들어 47% 급등했다.
골드만삭스의 로이드 블랭크페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는 은행업계가 깊은 수렁에 빠진 해였다"고 말했다. 골드만삭스는 오는 14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