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내의 유혹' 10일 28.2%, 하락세 완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SBS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시청률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아내의 유혹'은 28.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보다 1.2%포인트나 하락한 수치. '아내의 유혹'은 이 주 계속 20%후반대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3월 30%후반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하락세가 완연한다.

이날 민여사(정애리 분)은 강재(최준용 분)에게 은재(장서희 분)의 일과는 상관없이 하늘(오영실 분)을 받아달라고 부탁하지만 "다시 속 끓이고 싶지 않다"는 대답을 듣는다.

전문가들은 이같이 민여사가 은재와 건우(이재황 분)의 결혼은 반대하면서 강재와 하늘을 결혼시키려 하는 등의 억지설정이 시청자들에게 어필하지 못하며 시청률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에버랜드 호랑이 4남매, 세 돌 생일잔치 손흥민, '에테르노 압구정' 샀다… 400억 초고가 주택 논란의 신조어 '뉴진스럽다'…누가 왜 만들었나

    #국내이슈

  • "합성 아닙니다"…산 위를 걷는 '강아지 구름' 포착 "다리는 풀리고 고개는 하늘로"…'40도 폭염'에 녹아내린 링컨 등산갔다 열흘간 실종된 남성…14㎏ 빠진 채 가족 품으로

    #해외이슈

  • [포토] '한 풀 꺽인 더위' [포토] 폭염, 부채질 하는 시민들 [포토] 연이은 폭염에 한강수영장 찾은 시민들

    #포토PICK

  •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로키산맥 달리며 성능 겨룬다"…현대차, 양산 EV 최고 기록 달성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 용어]강력한 총기 규제 촉구한 美 '의무총감' [뉴스속 용어]순례길 대참사…폭염에 ‘이슬람 하지’ 아비규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