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현주 회장 "미래에셋자산운용 배당 안받는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실시하는 배당금을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12일 "최대주주인 박 회장이 자신을 제외하고 나머지 주주들에게만 배당을 하는 차등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 규모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배당금이 가장 많은 박 회장이 이를 포기한다는 것은 다른 계열사인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생명 등의 배당금도 포기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지난해 그룹 계열사로부터 약 101억원의 배당금을 받은 바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2800선까지 반등한 코스피 [포토] 사고 현장에 놓인 꽃다발 명동 한복판에서 '파송송 계란탁'…'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국내이슈

  •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 100명 이상 사망…대부분 여성 빈민촌 찾아가 "집 비워달라"던 유튜버 1위…새집 100채 줬다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해외이슈

  • [포토] '분노한 農心' [포토] 장마시작, 우산이 필요해 [포토] 무더위에 쿨링 포그 설치된 쪽방촌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MS 주식이 대박"…빌 게이츠보다 돈 많은 전 CEO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