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집은 키움증권을 통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진행됐으며 최종 경쟁률은 5.1대 1을 기록했다.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모집주선을 맡은 키움증권 측은 "정부의 3D산업육성에 대한 이해와 3D테마주에 대한 관심이 이번 공모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며 "케이블모뎀, 고효율 에너지 사업 등 신규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경쟁률을 높이는데 한 몫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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