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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꽃박람회 '인산인해'...교통 체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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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개막 첫 주말을 맞아 쌀쌀한 날씨에도 전국 각지에서 10만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봄꽃 축제를 즐겼다.

26일 꽃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개장 첫 주말인 25일 10만2423명이 박람회장을 찾았다. 개막 후 누적 입장객 수는 16만8189명으로 17만명에 육박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입장객 수는 3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조직위 측은 쌀쌀한 날씨가 누그러진 데다 개장 후 첫 일요일을 맞아 입장객 수가 1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꽃박람회를 찾은 많은 인파로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꽃지해안공원 일근 교통 혼잡이 발생해 관람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조직위 측은 "주차장 진입 과정에서 시간이 걸려 혼잡을 빚고 있다"며 "자원봉사 요원을 대폭 늘려 관람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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