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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톱 모델 제라 마리아노의 섹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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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세계적인 모델 제라 마리아노가 섹시 화보를 통해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최근 제라 마리아노는 베트남 호치민의 므이네에서 'SEXY''SAXEN''SECRET'이라는 부제에 맞춰 화보 촬영에 임했다.

한국계 혼혈인 제라 마리아노는 케이트 모스, 나오미 캠밸, 하이디 클룸, 제시카 스탐, 지젤 번천 등 세계 톱 모델이 속한 모델 매니지먼트사인 IMG 소속으로 2007년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 모델 사상 처음으로 발탁된 아시아계 모델이다.

제라 마리아노는 동서양의 매력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을 받으며 '아르마니 익스체인지''아베크롬비앤피치'등의 모델로도 활동했다. 최근에는 리바이스 바디웨어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편, 제라 마리아노 스타화보는 30일 SKT, LGT를 통해 서비스를 실시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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