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엔 다음 목적지 전주로 출발
행사는 25일 서울을 출발한 300여명의 자전거 대회 선수단과 대전지역 자전거 동호인들이 둔산대공원에서 엑스포다리∼둔산대교∼한밭대교∼갑천대교∼대학로∼과학공원네거리∼엑스포다리를 거쳐 둔산대공원으로 돌아오는 12㎞ 구간에서 펼쳐졌다.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 선수단은 29일 오전 둔산대공원을 출발해 대전역, 서대전 네거리, 서대전 IC 등을 거쳐 다음 목적지인 전주로 향한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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