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구민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공연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된 것으로 창동문화마당(매주 토요일)과 우이천(매월 1, 3주 토요일) 2개 소에서 ▲ 가요 ▲ 무용 ▲ 사물놀이 ▲ 퓨전국악 ▲ 클래식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친다.
그동안 구는 주민들의 문화공연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화요정오음악회'(매주 화요일 구청 지하1층 아뜨리움), '도봉구청 로비갤러리' 등 누구나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문화의 공간을 제공했다.
한편 5월 5일 제87회 어린이날을 맞아 창동문화마당에서 '어린이날 기념 축제 한마당'을 마련, ▲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캐릭터 퍼레이드 ▲ 마술공연 ▲ 어린이 장기자랑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을 선보인다.
$pos="C";$title="";$txt="도봉구민을 위한 야외 문화·예술 공연 중 풍물놀이 모습";$size="550,402,0";$no="200905031958149107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어린이날 기념 축제 한마당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어린이 장기자랑 신청은 당일 오후3~4시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밖에도 7월 7일에는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상반기 드림 페스티벌'을 공연한다.
출연진은 매주 화요일 구청아뜨리움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화요정오음악회 출연자 와 초대가수 안치환과 함께 하모니카, 아코디언 연주, 노래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것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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