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행복도시' 예정지 불법 옥외광고물 단속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1번 국도 주변 집중…전담요원 매일 순찰

‘행복도시’ 예정지에 대한 불법 옥외광고물 단속이 펼쳐진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약칭 행복청)은 14일 행복도시 건설예정지 내 1번 국도주변 교통안전시설 등에 불법현수막이 걸려 풍광을 해치고 도로교통안전문제도 생길 수 있어 집중단속을 편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불법현수막이 걸려 있는 곳엔 ‘금지 안내판’을 세우고 단속요원이 매일 돌면서 불법광고물을 설치하는 단체엔 협조공문을 보낼 예정이다.

단속은 불법광고물이 모두 없어질 때까지 꾸준히 하며 해당 업소, 기관, 단체 등엔 과태료도 물린다.

행복청은 품격 높은 세계적 모범도시로 만들 수 있게 도시 전체이미지를 통일하는 요소와 지역적 특성을 감안한 ‘옥외광고물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마련, 체계적 관리에 들어갈 계획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2800선까지 반등한 코스피 [포토] 사고 현장에 놓인 꽃다발 명동 한복판에서 '파송송 계란탁'…'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국내이슈

  •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 100명 이상 사망…대부분 여성 빈민촌 찾아가 "집 비워달라"던 유튜버 1위…새집 100채 줬다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해외이슈

  • [포토] 장마시작, 우산이 필요해 [포토] 무더위에 쿨링 포그 설치된 쪽방촌 [포토] 오늘부터 유류세 인하 축소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MS 주식이 대박"…빌 게이츠보다 돈 많은 전 CEO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