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톤 관계자는 아시아 기업의 인수 합병에 참여하기 위한 헤지펀드 설립을 계획했으나 시장 상황을 검토한 결과 이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시아 자본시장은 자본과 투자자에 대한 규제가 엄격한 환경"이라며 "이 경우 최대한의 수익률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자산 배분에 각별히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숙혜 기자 snow@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