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마담슈머들은 유구천 주변 정화활동으로 하천 살리기 운동에 동참했으며, 자녀들과 함께 친환경농법인 우렁이 방사와 봄나물 캐기 등 자연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웅진그룹이 올해로 7년째 실시하고 있는 '유구천 가꾸기' 활동은, 급격한 환경변화로 인해 오염된 하천을 재생시키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pos="R";$title="";$txt="'유구천 가꾸기' 활동에 참여한 마담슈머들이 친환경 농법에 사용되는 우렁이 양식장을 견학하고 있다. ";$size="352,233,0";$no="200905211035380852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웅진코웨이는 지난 해에도 마담슈머 1기 고객들과 함께 유구천 가꾸기를 진행한 바 있다.
윤현정 웅진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마담슈머와 함께하는 유구천 가꾸기 봉사는 고객참여형 사회공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제품과 서비스, 마케팅 뿐 아니라 사회공헌 등 기업활동 전반에도 고객 참여를 가속화해 열린 방식의 신뢰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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