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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맞은 24일, 본격적인 조문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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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충격적인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접한 시민들이 24일 휴일을 맞아 속속 봉하마을 빈소를 찾고 있다.

24일 아침6시30분께 밤을 지샌 조문객들과 아침 일찍 빈소를 찾은 시민들을 위해 간단한 컵라면을 제공하면서 서거 이틀째를 맞은 봉하마을은 오전 9시를 지나면서 본격적인 조문행렬을 맞이하고 있다.

9시40분 현재 봉하마을 빈소는 일반 조문객들을 위한 천막은 발디딜 틈 없이 꽉 찬 상태고 한 켠에선 해인사 스님 300여명이 노 전대통령을 위해 연좌기도를 올리고 있다.

23일 몰려드는 조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마련했던 임시 분향소를 대신하기 위해 정식 빈소도 활발히 조성 중이다.

한편, 노사모 자원봉사자들은 아침 7시30분께 오늘부터 허용된 프레스 배지를 차지 않는 언론에 대해서는 취재를 금지한다고 공지, 빈소를 찾은 언론사와 마찰을 빚기도 했다.

김해=박소연,조해수, 최대열 기자 chs9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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