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전날 아소 다로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를 한 데 이어 오늘 오전 8시 30분경 오바마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 지하벙커에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한 이후 오후 4시경 아소다로 일본 총리와의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대응해 나가자는 데 합의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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