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침드라마 '녹색마차', 미니시리즈같은 빠른 전개 '독특'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SBS아침드라마 '녹색마차'(극본 송정림·연출 김진근)가 미니시리즈 같은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일 첫 방송한 '녹색마차'는 현재까지 결혼을 약속했던 남자주인공 서정하(정성환 분)가 죽은 걸로 안 한지원(송선미 분)이 정하 모친의 회사를 살리기 위해 원치않는 결혼을 하는 등 많은 사건이 숨가쁘게 전개됐다.

'녹색마차' 시청자 게시판에 아이디 'joah***'은 "이 드라마 보면서는 딴짓하면 안 된다. 중간에 전화도 받으면 안 된다. 진행이 빨라 정신 차리고 봐야 된다"며 빠르고 긴장감 있는 전개에 대해 극단적인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녹색마차 제작진에 의하면 오는 29일 방송될 16회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정하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지원이 알게 되는 등 급박한 전개가 계속될 예정이다

집필을 맡은 송정림 작가는 "지금까지의 부분은 앞으로 전개될 드라마의 프롤로그로서 미니시리즈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됐다"며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네 사람의 전쟁같은 사랑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갖게 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명동 한복판에서 '파송송 계란탁'…'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포토] 북,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홍명보, 감독 못 찾은 축구협회에 쓴소리 "학습 안됐나"

    #국내이슈

  •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빨래하고 요리하는 유치원생…中 군대식 유치원 화제 '패혈증으로 사지 절단' 30대女…"직업 찾고 사람들 돕고파"

    #해외이슈

  • [포토] 무더위에 쿨링 포그 설치된 쪽방촌 [포토] 오늘부터 유류세 인하 축소 7월 첫 주에도 전국에 거센 호우…한동안 장마 이어져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 용어]강력한 총기 규제 촉구한 美 '의무총감'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