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안젤리나졸리,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오바마 49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순위에서 오프라 윈프리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 보도했다.

2년간 1위를 지켰던 미국의 유명 토크쇼 진행자인 오프라 윈프리는 이번에 안젤리나 졸리에게 왕좌를 내줬다.

안젤리나 졸리는 그녀의 명성과 더불어 지난 12개월간 2700만달러를 벌어 들여 1위에 선정됐다고 포브스는 설명했다. 그녀의 남편인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는 9위에 올랐다.

그러나 가장 많은 돈을 벌어 들인 것은 2년간 왕좌를 지켰던 윈프리로 그녀는 지난 12개월 동안 2억7500만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가수인 마돈나는 지난해 21위에서 3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그녀가 벌어들인 돈은 1억10억달러. 이밖에 가수 비욘세와 골프스타 타이거 우즈가 각각 4위와 5위에 선정됐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49위에 올랐다. 일국의 대통령이 이 순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2800선까지 반등한 코스피 [포토] 사고 현장에 놓인 꽃다발 명동 한복판에서 '파송송 계란탁'…'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국내이슈

  •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 100명 이상 사망…대부분 여성 빈민촌 찾아가 "집 비워달라"던 유튜버 1위…새집 100채 줬다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해외이슈

  • [포토] '분노한 農心' [포토] 장마시작, 우산이 필요해 [포토] 무더위에 쿨링 포그 설치된 쪽방촌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MS 주식이 대박"…빌 게이츠보다 돈 많은 전 CEO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