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골드와 CG레드 아이언의 장점을 더욱 극대화해 2년만에 출시한 야심작이다. 이번 모델은 특히 일본에서 생산된 첫 작품이라는 의미도 더했다.
이로인해 무게중심 위치를 최적화시켜 비거리뿐만 아니라 아이언의 생명인 '방향성'이 크게 향상됐다는 것이 제작사측의 설명이다.
새롭게 개발한 충격흡수소재를 캐디비백 전체에 부착한 '젤백테크놀로지'로 이른바 '착 감기는 손맛'을 느낄 수 있다. 페이스 전체가 빗맞은 타구에 대한 불필요한 진동을 흡수해 부상을 방지해 주는 효과도 있다. 힐과 토우에는 머슬백 웨이트를 채택해 관성모멘트(MOI)가 이전 모델에 비해 6% 가량이나 증가했다. 비거리는 물론 실수완화성도 뛰어나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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