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동은 북핵문제와 한미 FTA 논의 등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 성과를 여야 정당 대표들에게 이 대통령이 직접 설명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정치사회적 갈등을 극복하기 위한 여론을 수렴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이번 초청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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