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쩍번쩍 광택나는 튜닝카들 사이에 다소 투박한(?) 외관으로 시선을 잡아끄는 차 한대가 보인다. 주인공은 바로 92년 소나타.
소나타 2010년식이 0000만원인 것과 비교해보면 어마어마한 튜닝 비용인 셈. 특히 카오디오 부문에만 2500만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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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압도적인 것은 장착된 스피커의 개수. 15인치 1개, 12인치 3개, 혼트윗 4개, 8인치 2개, 6인치 4개, 5인치 2개, 4인치 2개, 돔트윗 4개, 다이콕 4인치 2개, 1.5인치 트윗 8개, 10인치 2개 등 무려 34개나 장착됐다.
특히 아웃사이드 시스템이라고 하는 차체 외부에서도 사운드를 들을수 있게 고안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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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어마어마한 투자가 헛된 것만은 아니다. 이 차량은 지난 2007년 'USHI 국제 카오디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차량 튜닝 업체는 머큐리라는 자체제작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멤피스.
한편 지난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시회인 제 7회 서울오토살롱은 오는 5일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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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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