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원내대표는 이날 KBS라디오에 출연해 "비정규직법은 의장이 뜻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다, 직권상정 권한은 의장에게 있어 하고 싶어도 할 수 있는게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원내대표는 양당 대표의 직접 협상 가능성에 대해선 "이건 원내대표의 권한으로 양당 대표가 개입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협상이) 더 나갈 것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비정규직법은 끝까지 협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100인 이하 중소기업은 통계잡기가 힘든다, 해고대란임에는 틀림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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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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