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섭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업황 및 주가 호전의 필요 조건인 세 가지 즉 수요증가, 저가동률, 재고축소에서 앞으로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메모리 반도체 업황 및 주가의 선행, 동행 지표들이 계속 호전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메모리 반도체 업황 및 주가의 선행지표인 전세계 반도체 장비 BB Ratio가 지난 4~5월 연속 반등했다"며 "반도체 주가의 동행 지표인 메모리 반도체 출하액의 지난해 동기 대비 성장률이 지난해 하반기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와 수요 개선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
윈도우7, 64비트 PC 확대 등에 따른 수요 증가로 내년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호황도 기대된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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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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