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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변동성 5월1일이후 최대..투기엔 유가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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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X 8.1% 급등..변동성 노린 투기세력에게는 호재

뉴욕장에서 유가변동성지수(OVX)가 전일대비 3.7포인트(8.1%) 오른 49.37을 기록했다. 종가기준 5월1일이후 최고치인데 장중한때는 51.11까지 치솟기도 했다.

S&P500변동성지수인 VIX가 전일대비 3.76%, 나스닥변동성지수 VXN이 4.20% 오른 것에 비하면 유가 변동이 상대적으로 매우 컸음을 알 수 있다.
올해 유가를 비롯한 상품가격 급등이 펀더멘털상의 호재뿐 아니라 상품가격 변동성을 노린 투기자금 유입에 기인된 바 있다고 이미 지적된 바 있다.

유가의 이같은 변동성 확대는 유가가 오르건 내리건 관계 없이 투기에는 상품만한 것이 없다는 것을 재차 반증하는 것이라 하겠다.



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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