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KKR은 안호이저부시인베브(AB인베브)로부터 오비맥주를 18억달러에 인수했다. 그러나 지분 50%를 AEP에 넘기면서 KKR가 자체적으로 경영할 것으로 전망했던 시장 관계자들을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한 소식통은 KKR이 한국에서 성공정인 사업 경험을 가지고 있는 AEP를 파트너로 삼고 싶어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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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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