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현대자산운용, 창립행사 열고 '본격 출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현대자산운용이 본격 출범했다.
7일 현대자산운용은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행사를 열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사장단과 이정환 한국거래소 이사장, 황건호 금융투자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테이프커팅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현대자산운용은 현대증권이 전액 출자한 종합자산운용사로 2012년 수탁고 10조 달성을 목표로 과거 '바이 코리아(BUY KOREA)'의 명성을 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출범과 동시에 주식형 4종, 채권형 3종, 혼합형 6종, 파생형 2종, MMF 2종 등 총 17 공모형 종의 신상품을 출시한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이날 '드림주식형 1호' 주식형 상품의 첫번째 고객으로 가입신청했다.

현 회장은 "국제적인 금융위기로 경제상황이 어렵지만 현대만의 저력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바이코리아의 영광을 재현하자"며 "현대그룹이 한국 자본시장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박찬대 "이진숙 방통위원장 지명, 어처구니 없는 일" [포토] 코엑스, 2024 올댓트래블 개최 [포토] 국민의힘, 민주당 규탄 연좌농성

    #국내이슈

  •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 100명 이상 사망…대부분 여성 빈민촌 찾아가 "집 비워달라"던 유튜버 1위…새집 100채 줬다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해외이슈

  • [포토] '분노한 農心' [포토] 장마시작, 우산이 필요해 [포토] 무더위에 쿨링 포그 설치된 쪽방촌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MS 주식이 대박"…빌 게이츠보다 돈 많은 전 CEO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