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문화 우수기업은 지난 1996년부터 노동부에서 상생 협력의 우수한 노사문화를 확산해 기업 및 국가 경쟁력을 강화 하기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노사발전재단에 위탁해 수행해 오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서울메트로는 노사가 자율교섭을 통해 4년 연속 무분규 합의 타결을 이뤄냈으며 특히 노조가 혁신에 동참하겠다는 내용을 합의서에 담아 협력과 상생의 새로운 노사관계로 나아가는 전기를 마련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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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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