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환 애널리스트는 SK에너지의 2분기 실적추정치를 하향 조정하며 "주가는 실적부진을 선반영 하기 때문에 이제는 SK에너지를 매수관점에서 접근해야 하고, 디젤 수요 회복 시그널이 보일때 매수하는 전략을 가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지환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정제마진 악화의 주범은 등유와 경유인데 등유는 겨울이 가까워지면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2분기를 바닥으로 3분기부터 실적개선이 본격화된다는 점에서 최근 급락한 주가는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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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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