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트너 장관은 영국 런던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백악관이 (CIT문제에 대해)적절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권한과 능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 20대 은행에 속하는 CIT에 대해 지난주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정부 보증채 발행을 승인하지 않아 유동성 우려가 촉발됐다. CIT가 파산 전문 로펌을 고용하면서 CIT의 파산보호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CIT측은 자사가 파산할 경우 760개 기업과 3만여 소매업체들이 파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