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영 애널리스트는 "다음의 트래픽은 1위인 NHN 대비 77%를 차지하지만 낮은 수익성 때문에 시가총액은 7%에도 못미치고 있다"며 "그러나 하반기 및 내년부터 수익성 개선 요인들로 인해 수익성 제고와 NHN과의 기업가치 격차 축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 "경기침체시 상대적으로 큰 폭의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 감소를 경험했던 다음이 온라인 광고시장 회복시 상대적으로 더 큰 폭의 매출회복 예상된다"며 "게임플랫폼 강화와 파트너 변경 이후 순방문자가 급증하고 관련 게임 광고 수주도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