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전일대비 3.93% 오른 2835.3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의료정밀(0.02%), 유통업(1.23%) 등 타 업종 대비 높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그 외 동양종금증권, 현대증권, 삼성증권, 한화증권, SK증권, 유진투자증권, 등이 3% 이상의 상승폭을 기록 중이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올하반기 새로운 유동성랠리가 가능하다며 증권주의 비중을 높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통화유통속도 개선에 근거한 시중유동성 증가, ▲은행권 대출확대와 대출태도 완화,▲부동산 등 자산가격 상승에 의한 부의 효과 등을 그 이유로 꼽았다.
그는 이러한 전망을 토대로 증권업종내에서 삼성증권, 대우증권, 현대증권 등이 이익모멘텀상 확장국면에 위치해 있다며 이들 종목의 비중을 확대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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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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