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하도급자 선정 때 지역 중소업체 배려 유도
행복청은 지난달 말 현재 지역건설장비 활용률 77%, 지역인력 활용률 56% 등 지역업체가 늘고는 있으나 건설업체의 원하도급 비율은 그리 높지 않아 이처럼 힘을 쏟기로 했다.
행복청은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공문을 행복도시건설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에 보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행복도시 건설공사는 특성상 발주단위가 커 지역제한입찰제도나 지역의무공동급제도 등을 적용키가 어려워 지역 업체 참여가 제한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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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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